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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세금 등 5대 분야 24시간 AI 상담…'AI민주정부'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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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8.26 15:17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방영석 기자〕 정부가 복지·안전·세금·농업·식약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5대 분야에 24시간 인공지능(AI) 상담체계를 구축한다. 오는 2027년부터는 정부24와 국민비서, 혜택알리미를 연계한 맞춤형 ‘AI국민비서’도 제공한다.
 
행정안전부는 25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계 최고의 AI민주정부 실현 전략’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AI를 활용해 돌봄서비스와 납세, 감염병 예방, 식생활 정보 등을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상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AI가 국민에게 필요한 복지와 고용, 창업 관련 정보를 분석해 맞춤형으로 안내하고, 산불과 홍수 등 재난 위험도 예측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국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할 수 있는 AI 기반 정책제안 플랫폼 ‘모두의 광장’도 구축한다. AI가 국민 제안을 분석·분류하고 정책화 가능성을 검토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직사회에도 AI 활용이 확대된다. 정부는 오는 12월까지 47개 중앙부처에 지능형 업무관리시스템 ‘온AI’를 도입해 법령 검토와 보고서 초안 작성, 예산 검색 등 행정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AI 전문인재 2만 명을 단계적으로 육성하고, 국민과 기업의 활용도가 높은 ‘공공데이터 Top 100’을 조기 개방하기로 했다.
 
정부는 AI를 통해 국민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고, 국민 참여를 확대하는 ‘AI 중심 정부’로 행정체계를 전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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