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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샤이닝 김건보 대표이사···젊은 도전과 책임으로 미래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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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9.07 16:55
       ▲ ㈜웰샤이닝 김건보 대표이사
 
 
△제24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수상
 
△결과를 바꾸고 싶다면 먼저 행동을 바꿔야 한다…신뢰와 책임을 바탕으로 더 큰 미래를 준비하다
 
 
〔인물 탐방〕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김지원 기자〕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젊은 기업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을 읽는 감각일 수도 있고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도전 정신 일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사람과의 신뢰를 지키고 자신의 선택에 책임지는 자세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만들어낸다.
 
제24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을 수상한 김건보 대표이사는 이러한 신뢰와 책임을 자신의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는 젊은 기업인이다.
 
37세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기업을 이끌고 있는 김건보 대표이사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관련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 법인을 운영한 지 약 8년이 됐다.
 
현재는 커튼과 블라인드 등 창과 공간에 관련된 인테리어 아이템을 제작·유통·시공하는 전문기업을 이끌며 학교와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한 공공 조달 사업과 건축사를 통한 설계 영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성장 과정은 처음부터 거창한 사업계획을 세우고 시작한 것이 아니었다. 어린 시절부터 사업가가 되겠다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노력한 만큼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판단으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기업인의 길로 이어졌다.
 
 
◉제가 직접 판단하고 책임지는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김건보 대표이사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는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것은 아니지만, 직장인으로 정해진 역할을 수행하는 것보다 자신의 판단으로 일을 결정하고 그 결과에 책임지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는 것이다.
 
직접 사업을 운영하면서 그 선택의 무게는 생각보다 컸다. 특히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는 작은 실수 하나도 회사뿐 아니라 함께 일하는 직원과 거래처 등 여러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김 대표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사업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한 능력이나 성과만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사실을 배웠다고 말한다.
 
사업을 직접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도 만들어졌다. 그에게 지금의 모습은 어느 한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여러 현장에서 부딪히고,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하나씩 쌓아온 경험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4년에 걸친 병원 프로젝트
 
김건보 대표이사가 지금까지 진행한 사업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로 꼽는 것은 경기도 소재한 병원 프로젝트다. 설계 단계부터 시공까지 거의 4년에 걸쳐 진행된 장기 프로젝트였다.
 
건물이 착공되기 전부터 설계에 참여했고, 이후 제작과 설치까지 프로젝트의 전 과정에 관여했다. 특히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시작해 실제 건물이 완성되고, 자신들이 제작한 제품들이 병원 곳곳에 설치되어 사용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사업가에게 프로젝트 하나의 완성은 단순히 계약을 성사 시키고 매출을 올리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자신의 손을 거친 제품과 서비스가 실제 공간에 적용되고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모습을 확인하는 것은 오랜 시간의 노력과 책임이 결과로 이어졌음을 확인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김 대표에게 이 프로젝트가 특별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처음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오랜 시간 동안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마침내 완성된 공간을 바라보면서 자신이 선택한 길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이었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 ‘최종 책임’의 무게
 
그러나 사업이 늘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김건보 대표이사가 사업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자신의 판단에 따라 최종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말한다.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예상하지 못한 실수가 발생할 수 있고, 그 결과가 회사에 큰 손해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더 큰 문제는 그 영향이 자신에게만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회사의 손해는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고, 거래처와 협력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한 경험은 젊은 기업인에게 쉽지 않은 부담이었지만, 김 대표는 그 과정에서 오히려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한다.
 
실수를 피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수가 발생했을 때 문제를 정확하게 바라보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어려운 상황을 겪으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을 고민하게 됐고, 한 단계씩 문제를 해결하면서 사업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졌다.
 
젊은 나이에 기업을 운영하면서 얻은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 그가 더 큰 기업인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와 책임’
 
김건보 대표이사가 사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분명하다. 바로 신뢰와 책임이다. 고객과의 약속, 직원과의 약속, 거래처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단기적으로는 가격이나 기술, 영업력 등이 경쟁의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지만 장기적인 기업의 성장은 결국 신뢰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한 번 맺은 약속을 지키고 맡은 일을 끝까지 책임지는 기업이라면 고객과 거래처 역시 다시 찾게 된다.
 
그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끊임없이 배우며 성장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표현한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보다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하나씩 보완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자세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서 오히려 강점이 될 수 있다.
 
 
 
◉결과를 바꾸고 싶다면 먼저 행동을 바꿔야 합니다
 
김건보 대표이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또 하나의 원칙이 있다.“결과를 바꾸고 싶다면 먼저 행동을 바꿔야 한다.”작은 행동과 선택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미래를 바꾼다고 믿는다.
 
사업 역시 마찬가지다. 시장과 환경이 변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먼저 변화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젊은 기업인에게는 이러한 실행력이 중요하다. 완벽한 준비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충분히 준비한 뒤 실행하고, 결과를 분석하며 다시 개선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김 대표가 젊은 나이에도 사업 현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실행 중심의 사고와 무관하지 않다.
 
 
 
◉미래를 바라보는 젊은 기업인
 
김건보 대표이사의 미래에 대한 목표는 단기간에 큰 매출을 올리는 데만 있지 않다. 현재 사업을 더욱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당장의 성과에만 집중하기보다 30년, 50년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다.
 
이러한 생각은 젊은 기업인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빠른 성장과 단기적인 성과가 강조되는 시대에 오히려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생각하는 좋은 기업은 한순간 크게 성장했다가 사라지는 기업이 아니다. 오랜 시간 고객과 거래처, 직원들에게 신뢰받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다. 이를 위해 현재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산업과 기술 변화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AI 시대를 바라보며 새로운 기회를 찾다
 
김건보 대표이사는 앞으로의 산업 환경에서 AI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의 변화를 주목하고 있다. AI 혁명이 소용돌이치는 상황에서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질지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현재 자신의 사업에만 머무르지 않고 더 넓은 산업 환경을 바라보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기술이 빠르게 변화할수록 기존의 방식만 고집하는 기업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
 
반대로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고 자신의 사업과 연결할 수 있다면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젊은 기업인으로서 김 대표가 가진 강점 역시 변화에 대한 열린 자세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배우려는 태도, 새로운 산업과 기술에 관심을 갖는 자세는 앞으로 그가 기업을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중요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
 
 
◉제24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수상, 새로운 출발점
 
㈜웰샤이닝 김건보 대표이사에게 제24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수상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실천해 온 친환경 경영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인정받은 영예인 동시에, 앞으로 더욱 책임 있는 기업인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새로운 출발점이기도 하다.
 
김 대표는 기업의 성장이 이윤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고민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6월 친환경적으로 제작한 블라인드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이번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수상은 이러한 친환경 경영과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평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건보 대표에게 이번 수상은 지난 발걸음에 대한 격려이자, 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큰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고 있다.
 
 
 
◉젊음은 그의 가장 큰 가능성이다
 
37세. 김건보 대표이사의 나이는 아직 젊다. 그러나 젊다는 것은 단순히 경험이 부족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앞으로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미 법인을 운영하며 약 8년 동안 사업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장기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책임의 무게도 경험했다.
 
실수와 어려움을 겪으며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도 배웠다. 무엇보다 고객과 직원, 거래처와의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뢰 중심의 가치관을 갖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산업과 AI 기술의 변화에도 관심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과 자세가 앞으로 어떻게 연결될지는 아직 진행형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젊음과 경험을 동시에 갖춰가고 있는 기업인이라는 점에서 그의 미래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지금보다 더 나은 기업을 만들겠습니다
 
김건보 대표이사가 그리고 있는 미래는 화려한 성공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에 가깝다.
 
현재의 사업을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고객과 거래처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 그리고 새로운 기술과 산업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미래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아가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중요한 기준은 역시 사람이다.
 
고객에게는 신뢰를, 직원에게는 책임을, 거래처에는 약속을 지키는 기업. 그리고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그의 목표다. 제24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수상은 김건보 대표이사에게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다.
 
37세라는 젊은 나이에 이미 기업을 직접 운영하며 현장의 경험과 책임을 쌓아온 그는 앞으로 더 많은 도전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기업철학을 구체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I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과 산업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현재의 사업을 30년, 50년 후에도 지속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그의 장기적인 비전은 젊은 기업인으로서 주목할 만하다.
 
“결과를 바꾸고 싶다면 먼저 행동을 바꿔야 한다.”김건보 대표이사가 품고 있는 이 신념은 앞으로의 행보를 보여주는 중요한 메시지다. 제24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을 발판으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도전하는 젊은 기업인 김건보 대표이사.
 
신뢰와 책임을 바탕으로 한 경영철학, 현장에서 쌓은 경험, 새로운 기술에 대한 관심과 도전정신. 아직 젊기에 더 많은 가능성이 남아 있는 그의 다음 도전이 기대된다.
 
 
〔mailnews71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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